fnctId=bbs,fnctNo=2189 RSS 2.0 총 412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양재완 경영학부 교수, 「경세제민의 공공리더십: 전직 장관 4인으로 본 공직리더의 길」 출간 새글 우리대학 경영학부 양재완 교수가 지난 1월 23일(목),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등 전직 장관 4인을 인터뷰하고, 각자의 리더십 유형과 효과성을 분석한 「경세제민의 공공리더십: 전직 장관 4인으로 본 공직리더의 길」(윤성사)을 출간(공저)하였다.이 책은 공공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ROLE 모델 을 기반으로, 김명자, 박재완, 이주영, 강경화 전 장관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리더십 유형과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다양한 리더십 이론, 그리고 국가정책 수립과 실행과정에서 나타난 의사결정을 통해 오늘날의 복잡한 환경 속에서 국가의 운명을 책임지는 공공리더십이 발휘되어온 현장을 생생히 담았다.또한 저성장, 저출산, 그리고 양극화로 점철되는 우리 사회의 엄중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4인의 리더십 전문가가 공공리더에게 필수적인 공직 수행의 자세와 요건, 그리고 지향점에 대하여 공동집필을 통해 명확히 풀어내고자 하였다.[집필진]우리 시대의 공공리더십을 생각한다_ 은재호김명자 전 환경부장관_ 인터뷰어 엄석진 교수박재완 전 기재부장관_ 인터뷰어 양재완 교수이주영 전 해수부장관_ 인터뷰어 최우재 교수강경화 전 외교부장관_ 인터뷰어 김현준 교수 작성일 2025.02.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0 명희준 생명공학과 교수, 차세대 유망 항생제 전임상 과정 수행 논문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새글 우리대학 생명공학과 명희준 교수가 차세대 유망 항생제로 꼽히는 엔도라이신을 발굴하여 전임상 과정을 수행한 내용의 논문이 IF(Impact Factor) 상위 10% 저널인 국제생물고분자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에 지난 1월 27일(월) 게재되었다. 그람음성 병원균을 표적으로 하는 엔지어링된 엔도라이신의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효능 연구 (In vitro and in vivo efficacy studies of an engineered endolysin targeting Gram-negative pathogens) 라는 제목의 논문에는 생명공학과 송미령 교수도 참여했다.항생제 내성균의 급속한 증가와 신규 항생제 개발의 정체로 인하여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의한 사망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현실을 조용한 팬데믹 (Silent Pandemic)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떠한 항생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다제내성균이 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테리오파지로부터 유래한 엔도라이신은 신규 항생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본 논문에서 다룬 엔도라이신은 2024년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람음성균 타겟의 엔도라이신은 개발 난이도가 최고 수준으로, 본 연구팀의 후보물질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논문에는 명희준 교수 연구팀 외에도 ㈜라이센텍, 강원대, 부산대, 아주대 연구진이 참여하였다. 해당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명희준 교수는 2019년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라이센텍을 설립하고, 9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신약 개발 과제 수주 및 다양한 기관과의 공동연구와 신약 개발 협력도 눈에 띈다. ㈜라이센텍은 한국, 중국, 미국, EU, 일본의 특허를 취득하고,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기술이전 협의를 활발하게 진행하는 등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신규 항생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성일 2025.02.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3 김태경 전자물리학과 교수, MoO₃ 나노구조체의 유전상수 이미징화 성공 우리대학 전자물리학과 김태경 교수 연구팀이 전기 힘 현미경(EFM) 기술을 활용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생성된 MoO₃ 나노구조체의 국소적 유전상수 값을 이미징화하는 데 성공했다.MoO₃는 약 25에 달하는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이는 기존의 SiO₂ 소재 대비 6배 이상 높은 값이다. 이로 인해 MoO₃는 차세대 나노 전자 소자를 위한 유망한 고유전율(high-k) 유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MoS₂ 박막을 산화시켜 얻은 MoO₃ 나노구조체의 정확한 유전 특성은 그동안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김태경 교수 연구팀은 산화 주사 탐침 리소그래피(o-SPL) 기법을 통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MoO₃ 나노구조체 어레이(array)를 제작했다. 이후 전기 힘 현미경과 유한 요소 계산(FEM) 방법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구조체 크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유지함을 입증했다.이 결과는 기존 나노 전자 소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크기 의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를 제공한다. 즉, 향후 MoO₃ 나노구조체가 고성능 집적 회로 및 나노스케일 절연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고해상도 전자현미경(HRTEM)과 에너지 분산 X선 분광법(EDS)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비정질 상태임을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비정질 MoO₃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보완하는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된다.김태경 교수는 MoO₃ 나노구조체는 전자 소자뿐만 아니라 광학 및 센서 응용 분야에서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 라며, 이번 연구는 나노스케일 전자 소자에서 고유전율을 갖는 새로운 나노소재의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차세대 소자에서 새로운 개념의 절연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나아가 나노 전자 소자 및 재료 과학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저명학술지 Nano Letters에 2025년 1월 13일 자로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본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작성일 2025.01.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45 박성희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우리대학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박성희 교수가 e스포츠 산업과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성희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을 넘어 e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는데 기여해왔다.박성희 교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초대 및 2대 운영위원장, e스포츠 종목선정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e스포츠 관련 세계적 저널인 IJESPORTS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작성일 2025.01.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58 최승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동반성장의 정책과 전략』 출간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가 12월 30일(월),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과 함께 『동반성장의 정책과 전략』(율곡출판사)을 출간하였다.이 책은 소득, 교육, 산업, 지역, 디지털 등 모든 분야에서 양극화되어 가는 우리 사회현실을 분석하고, 경제와 법을 포함하여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최승필 교수는 양극화되어 가는 사회현실을 극복하고 상생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기 를 실천하기 위하여 동반성장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연구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경제학 교수, 법학 교수, 국책연구기관 선임연구위원, 정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성일 2025.01.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82 송준서 러시아연구소 교수,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출간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 송준서 교수는 신간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경험과 유산』 (한울, 2024)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전쟁 이라는 틀을 통해 러시아 라는 한 국가의 다면적인 모습을 이해하고자 한다.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라는 이 책의 질문은 크게는 한 국가를 이해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며, 작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전쟁기억과 경험이 교차하는 이야기이다.러시아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을 어떻게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는가? 실제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러시아인들과의 인터뷰가 곳곳에 실린 이 책은 한 사람으로서 느낀 전쟁에 대한 기억과 경험들을 들려줌으로써,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의 경험과 유산이 결코 단일하거나 동일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후 소련 사회의 약자, 즉 청소년과 소수민족의 전쟁 경험에도 주목한다.러시아 정부는 전쟁의 기억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정부와 민중들 간,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전쟁유산에 대한 인식의 괴리와 마찰 그리고 타협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전쟁 경험과 유산, 기억의 다층적 다면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고찰한다. 이 책은 이를 통해 전쟁은 어떻게 다르게 기억되며, 기억이 때로는 충돌 하고 때로는 타협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이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후유증이 러시아 국내 정치와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예측하고, 관련 연구주제와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작성일 2025.01.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91 양재완 국제교류처장, 제26대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 회장 선임 우리대학 국제교류처 양재완 처장이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 및 전국대학교국제처장협의회(KADIA) 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1999년 설립된 KAFSA는 고등교육기관의 국제교류 부서장 및 실무자들 간의 업무협조와 정보교류를 통해 4년제 회원대학 및 기관 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APAIE), 미국국제교육자협회(NAFSA), 유럽국제교육자협회(EAIE) 등 주요 국제교육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양재완 신임 회장은 한국외대의 국제화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대학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대학 및 기관들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2024.12.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12 정윤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고양특례시 표창장 수상 우리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정윤재 교수가 지역 발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고양특례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2월 23일(월), 고양특례시는 정윤재 교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창의적인 노력과 열정적인 활동이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비전 실현에 기여했다 라고 밝혔다.정윤재 교수는 고양시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작성일 2024.12.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5 서재곤 일본어통번역학과 교수, 『어디선가 눈물이 발원하여』 일본어 번역 출간 우리대학 일본어통번역학과 서재곤 교수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정현종 시인의 시선집 『어디선가 눈물이 발원하여』의 일본어판 『どこかで涙が湧き出て』를 하야시 요코(인덕대학교) 교수와의 공동번역으로 일본 미나토노히토(港の人) 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대산문화재단의 한국문학 세계화사업(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 사업) 의 지원을 받아 간행된 이번 번역시집에는 정현종 시인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의 시 82편과 일본어판 서문, 해설, 연보가 수록되어 있다.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은사로 주목받고 있는 정현종 시인의 시 세계에 대한 서재곤 교수의 자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서 일본 독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2024.12.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81 KFL학부 소속 서효원 박사,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우리대학 KFL학부 소속 서효원 박사가 지난 11월 29일(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4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 에서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었다.서효원 박사는 지난 2022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B유형) 사업에 선정되어, 연구과제 인지적 도제 학습 기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연구 - 학부 유학생의 학업성취도 및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인문사회 분야 우수성과로 본 상을 수상하였다. 서효원 박사는 해당 연구과제를 통해 인지적 도제 학습 이론을 기반으로 학부 유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강화하고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방안을 설계하였다.교육부는 각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세 개 분야별로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227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하였고, 성과물의 독창성과 우수성 및 학술적 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50선을 선정하였다. 우수성과 50선은 분야별로 인문사회 분야 26선, 이공 분야 20선, 한국학 분야 4선이 선정되었다. 작성일 2024.12.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62 처음 14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